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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묵의 봄
"곤충을 향해 겨누었다고 생각하는 무기가 사실은 이 지구 전체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크나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."_레이첼 카슨
생물의 입장에서 인간은 희안한 종
다른생명체들은 서로 어울려살아가고 있다.
풀에 벌레가 있고, 저 산에 새가 있고, 다 같이 함께 어울려져서 살아가는데, 호모사피엔스는 ,,,지금 이안에 보세요. 우리밖에없어요. 저도 사실 우리 집안에 벌레 한마리만 들어와도 맘이 편안하지 않거든요, 우리는 잘 협력을 하지 않고 다른 종들을 배격하고 나한테 거슬리는 생명체는 다 죽여버리고, 다 없앨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.
작은 곤충이나 해충도 선택해서 죽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. 그렇게 하다가 다 죽는 거죠.
인간이 하려고하는 행동들이 다 자연한테 민폐더라고요,
과연 우리가 지구의 주인인가? 세입자 아닌가?
왜 다른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지 않는가?
인간의 가장 큰 적은 편리이다.
우리 모두가 조금 불편해야져야 해결되는 것.
박주인 시인의 시집 중
사람이 새와 함께 사는 법은 새를 새장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
마당에 풀과 나무를 가꾸는 것이다.
Park Joo-in's Poet
The way a person lives with a bird is not to keep it in a cage.
It is to grow grass and trees in the yard.
- 내가 정원을 하는 이유
인간과 자연의 문제가 아니고, 다른 인간, 다른국가, 내가 속하지 않는 다른 집단들을 내가 원하는 틀에 맞추려기 보다. 어떻게든 공존하려는 노력부터 해야하지 않을까?